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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7.31 21:31
수정 2019.07.31 21:53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얼마전 윤석열 검찰 총장을 임명하면서 살아있는 권력에도 엄정하게 대하라고 당부했는데 오늘 검찰 중간 간부 인사 뚜껑을 열고 보니 과연 이 당부가 지켜질 지 의심스런 명단이 나왔습니다. 전 정부의 적폐 수사에 앞장섰던 이른바 '윤석열 사단'이 대거 요직에 임명됐고 문재인 정부 블랙리스트 수사, 손혜원 의원 수사를 담당했던 검사들은 줄줄이 고배를 마셨습니다.
한송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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