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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12 21:16
수정 2019.08.13 09:14
[앵커]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서 버린 혐의를 받고 있는 고유정이 오늘 첫 재판에 나왔습니다. 그런데 새로 구성된 변호인단은 "전남편의 변태적 성욕이 만든 비극"이라고 주장하며 피해자에게 책임을 떠넘겼습니다., 유족들은 "인간의 도리를 넘어섰다"고 반발했습니다.
주원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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