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 '뉴욕 비행' 마친 아시아나 사무장 확진…귀국 후 삼척 여행도
- 美 유학생 '유턴' 러시…항공권 폭등에도 못 구해 발 동동
- [포커스] 의료품 열흘치·생필품 사재기…'고담시티' 된 뉴욕
등록 2020.03.24 21:23
수정 2020.03.24 22:28
[앵커]
장기화되는 코로나19 국면에 보건당국이 예민하게 보고 있는건, 해외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채 국내로 들어오는 '역유입' 환자입니다. 먼저 공항으로 가보겠습니다. 정부가 유럽 발 입국자들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별도 시설에 격리한 채 전원 진단검사를 하고 있죠. 첫날인 그제 검사에서 1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검사 대기시간이 길어지면서 교차 감염의 우려가 커지자 결국 전수조사 시작 사흘 만에 무증상자는 일단 자택격리 후 추후 검사하는 것으로 방침을 바꿨습니다.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