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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4.05 11:32
[앵커]
오늘로 4.15 총선이 17일 남았습니다. 어제부터 총선 격전지 12곳에 대해 TV조선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와 현지 분위기를 매일 한 곳씩 보도해드리고 있죠. 오늘은 고민정 전 대변인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맞붙는 서울 광진을로 가보겠습니다. 저희가 이 지역을 두 번째로 꼽은 건 수도권의 민주당 강세지역에서 표심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섭니다. 그간 이 지역에 대한 여론조사에서는 보시는 것처럼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인 결과가 많았습니다.
먼저 김보건 기자가 조금 전 나온 여론조사 결과를 소개해 드리고, 이어서 조덕현 기자의 현장취재 리포트까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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