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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4.04 19:03
수정 2020.04.04 23:14
[앵커]
봄이 되면서 사회 전반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경계심이 누그러지고 있지만, 정부는 당초 내일까지였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2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국내 확진자가 1만명을 넘긴 상황에서 해외에서 환자들이 계속 유입되는 상황을 감안한 건데, 지금 느슨해지면 그간의 노력이 물거품이 될 수 있다는 위기감도 느껴집니다. 종교시설과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등에 대한 제한 조치도 2주 더 이어지게 됐습니다.
새로 추가되는 조치들도 있는데 먼저 최원영 기자가 오늘 정부 발표 내용을 자세히 정리해 드립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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