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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10 19:11
수정 2020.05.10 20:02
[앵커]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 확산이 신천지 때만큼 걱정인 이유는 이전 달리 확진자들이 클럽에서 누구를 접촉했는지 파악하는 게 쉽지 않다는 데 있습니다. 특정 성향 남성들의 인권 문제와 얽혀 있기 때문인데, 제대로 방역을 하려면 차별적인 시선부터 거둬야겠죠. 정부도 이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석민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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