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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10 19:09
수정 2020.05.10 19:36
[앵커]
이태원클럽발 코로나 확진자가 강남의 수면방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정 성향을 가진 남성들이 모이는 곳인데다, 주로 현금 이용자여서 신원 파악이 쉽지 않다고 하는데, 이런 이유 탓에 지역사회로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정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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