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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24 21:02
수정 2020.07.24 21:09
[앵커]
어제 밤 사이 강풍을 동반한 큰 비가 전국에 걸쳐 내렸습니다.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특히 부산에서는 3시간 동안 2백밀리미터 넘는 물폭탄이 쏟아져 도시 전체가 물바다가 됐습니다. 역과 주차장이 물에 잠겼고 옹벽과 산비탈이 무너져 내리면서 곳곳에서 위험천만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때 마침 바닷물이 차 오르는 만조여서 피해가 더 컸습니다.
오늘은 부산의 이민재기자가 먼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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