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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16 19:05
수정 2020.08.16 21:15
[앵커]
이번 코로나 재확산에서 가장 눈여겨 볼 곳이 서울 성북구의 사랑제일교회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지난 13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확진자가 꾸준히 늘어나더니 이제 249명이나 확진됐습니다. 문제는 검사 대상자 4천여 명 중에 절반 정도만 결과가 나온 거여서 확진자가 더 생길 수 있다는 겁니다. 또 600명이 넘는 신도는 소재 파악도 안 되고 있는데. 이게 신천지 사태 때와 비슷하다는 걱정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유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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