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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19 07:40
수정 2020.10.01 01:30
[앵커]
CBS 라디오 방송국 기자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CBS는 오늘부터 정규 방송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자와 같은 마이크를 쓴 이낙연 의원, 간접 접촉한 김용민 민주당 의원과 최형두 미래통합당 원내대변인도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정치권 일정도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고서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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