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 [포커스] 거짓으로 드러난 秋 해명…위증 처벌 가능한가
- 이낙연, '秋 거짓말' 질문에 "그랬던가요"…野 "부실수사, 고검에 항고"
- '보강' 의견에도 수사팀 "무혐의" 고수…"수족 잘린 총장의 한계"
- 檢, 복원된 지원장교 휴대전화 봤지만…"신빙성 없어" 배제
등록 2020.09.29 21:20
수정 2020.09.29 21:27
[앵커]
검찰 수사가 추미애 장관 측에 면죄부를 주긴 했지만 추 장관 측이 그동안 거짓말을 한 사실은 분명해졌습니다. 대표적으로 추 장관의 아들은 "부대로 복귀하라"는 당직사병 현모씨의 전화를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는데, 이 역시 거짓임이 드러났습니다. 또 현 씨의 제보를 '철부지의 불장난' 이웃집 아저씨의 추측일 뿐이라고 깎아 내렸지만 결국 모두 사실로 드러난 셈이 됐습니다. 현 씨는 이에대해 분명히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재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