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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1.02 19:05
수정 2021.01.02 19:09
[앵커]
휴일 검사 건수가 전날보다 40% 줄면서 밤 사이 신규확진자는 824명으로 조금 줄었습니다. 하지만 양성률을 보면 전날 1.86%에서 오늘은 2.46%로 크게 높아졌습니다. 그러니까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 수는 확 늘어난 겁니다. 방역당국은 변이 바이러스 유입까지 감안해서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2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수도권에만 적용되던 '5인 이상 모임금지'를 전국으로 확대했고, 일부 시설은 영업제한을 약간 풀어줬습니다.
어디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조덕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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