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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2.10 21:40
수정 2021.02.10 21:46
[앵커]
이번 설 연휴도 코로나로 고향 방문이 힘들게 됐죠. 하지만 바이러스가 없는 가상 공간에선 가족이 함께 만나 차례도 지내고, 이야기도 나눕니다.
이상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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