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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3.06 19:15
수정 2021.03.06 19:19
[앵커]
어제 사표가 수리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앞으로 누구와 힘을 모을 것인지, 그리고 어떤 길을 걷게 될 지 정치권은 물론 일반 국민들도 큰 관심이죠. 특히 정치권과는 별다른 인연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누가 그에게 정치적 조언을 할 지도 중요한 변수가 될 겁니다.
그런데 윤 전 총장이 그제 사퇴하기 며칠 전에 반문 성향을 가진 여권의 거물 정치인과 만난 것으로 저희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 정치적으로는 여권과 대척점에 설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지만, 야권보다는 진보진영의 반문 인사들과 먼저 연대하는 게 아니냐는 추론이 가능한 일이어서 이 만남의 의미는 예사롭지 않아 보입니다.
박지호 기자가 단독으로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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