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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4.08 21:04
수정 2021.04.08 21:07
[앵커]
국민의 힘 김종인 비대위원장도 약속했던 대로 선거 끝나자마자 당을 떠났습니다. 정권 교체를 위한 최소한의 기반을 만들었다는 담백한 이임 인사를 남겼을 뿐인데, 이게 마지막일지, 아니면 내년 대선을 앞두고 당 밖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그것도 아니면 당으로 다시 돌아올 지 모든 가능성은 열려 있습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승부사' 김종인의 일거수 일투족이 언론의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물론 윤석열 전 총장과의 관계 설정도 이제는 달라질 수 있을 겁니다.
이어서 차정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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