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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4.08 21:07
수정 2021.04.08 21:12
[앵커]
선거 참패의 당사자이기도 한 청와대도 충격을 받은 분위깁니다. 무엇보다 남은 임기 1년간 여당에서까지도 차기 주자들을 중심으로 정권 비판 목소리가 커질 가능성, 여기에 더해 레임덕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죠. 그래서인지 문재인 대통령은 대변인을 통해 짧은 입장문을 냈는데, 국민의 질책을 엄중히 받아들인다고만 했고, 선거 참패의 원인으로 볼 수 있는 정책기조에 대해서는 아무 언급도 없었습니다.
김보건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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