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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4.14 21:02
수정 2021.04.14 21:06
[앵커]
주 중반입니다만 검사 건수가 줄어든 휴일 효과가 꺼지자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700명 넘게 나왔습니다. 석 달 만에 최대입니다. 서울에서만 실내체육실 네 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수도권에서만 70% 넘는 확진자가 쏟아졌습니다. 지난해 12월 정점을 찍었던 3차 유행을 뛰어넘는 대유행이 올거란 전망이 점점 현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일한 처방이라고 할 수 있는 백신 문제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코로나 상황 먼저 정은혜 기자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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