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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서 치매 증상 80대 여성 숨진 채 발견…'실족사 추정'

등록 2021.04.20 10:27

오늘(20일) 오전 7시쯤 경기 부천의 한 하천에서 8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A씨는 하천을 지나던 행인에게 발견됐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의 시신을 인양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평소 치매 증상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하천을 지나다 떨어진 것으로 보고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 구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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