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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4.22 21:12
수정 2021.04.22 21:18
[앵커]
40대 간호조무사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팔·다리 마비 증상을 보이고 있다며 남편이 청와대 국민청원을 올렸고, 문재인 대통령이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정부는 그제서야 의료비를 지원하겠다고 나섰는데 이를 두고 원칙이 뭐냐는 지적들이 많습니다.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을 보인 사례 가운데 백신과의 인과성이 입증된 건 10%도 채 되지 않아서 좀 더 신속하고 포괄적인 보상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상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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