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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10.11 21:21
수정 2021.10.11 21:26
[앵커]
이번 사건의 핵심 인물가운데 유동규 씨는 구속이 됐고, 정 모 회계사는 녹취록을 제공하는 등 일찌감치 검찰 수사에 협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 모 변호사는 미국으로 도피한 상태입니다. 각각 다른 방법으로 생존을 모색하고 있는 셈이지요. 김만배 씨는 오늘 검찰에 출두하면서 "천화동인 1호는 내 것"이라고 못을 박았는데, 뒤집어보면 가장 많은 배당금을 받아간 천화동인 1호의 실제 주인이 따로 있을 거란 의혹이 그만큼 크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검찰이 집중적으로 캐고 있는 것도 바로 그 부분인데, 한송원 기자가 그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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