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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02.28 21:03
수정 2024.02.28 21:40
[앵커]
민주당의 공천갈등이 한 지점을 향해 달려가는 듯 합니다. 임종석 전 비서실장은 당을 떠나지는 않았습니다만, 당에 한번 더 생각해달라고 요청하면서 자신의 지역구에서 유세를 벌였습니다. 일종의 시위겠죠. 동병상련인 친문계 의원들도 여러 명 같이 했다는데, '권불십년', 권력이 채 10년도 가지 않고, 아무 것도 아니란 걸, 몸으로 느꼈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데도, 친명의 핵 중에 핵인 정청래 의원은 '이재명 대표가 시대정신' 이라면서 적극 옹호에 나섰다는데, 신 권력이 구 권력을 몰아붙이는 모양새가 어떠신지요?
민주당이 복잡하게 돌아가고 있는데, 신유만 기자가 먼저 임 전 실장 기자회견부터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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