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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강용석 "황당한 일이다" 강력 부인

등록 2015.04.24 16:29 / 수정 2015.04.2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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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강용석씨 측은 혐의를 강력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백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용석씨는, 피소 소식을 전한 해당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황당한 일이다" 라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강씨는, "별다른 근거가 없이 소송이 제기됐다" 라며 "이전에도 밝혔듯이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적이 없었다" 라고 못박았습니다.

한편 강씨는 논란이 된 홍콩여행에 대해서도, 측근을 통해 "내 여권에는 홍콩에 다녀온 도장이 찍혀있지 않다" 라며 여권 공개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보인 바 있습니다.

현재 강씨는 연결이 두절된 상태. 지난해 말에도 강씨는, 증권가 소식지에 대해 "마흔 여섯에 스캔들 주인공이 됐다" 라며 정치적 스캔들이라고 일축했습니다.

TV조선 백은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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