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국당 첫 TV토론…홍준표 집중 견제

 

[앵커]
자유한국당 첫 대선 경선 토론회에서 각 주자들은 현안을 놓고 90분간 설전을 벌였습니다. 당내 주자들 사이 가장 높은 지지도를 보이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집중 공략 대상에 올랐습니다.

조정린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유한국당 대선주자들이 첫 대선 경선 토론회에서 홍준표 경남도지사에게 집중 견제구를 날립니다.

원유철
"홍준표 후보께서는 문재인 후보와 토론하면 10분안에 제압할수 있다 했지? 저는 시작하자마자 KO할수 있습니다."

홍준표
"아이고 그럼 본선 후보 하시죠"

김관용
"어떨 때는 민망하게 들립니다. 좀 매력있게, 무게중심을 갖고 가면 좋겠다...“

홍 지사는 어제 1차 컷오프 여론조사에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 관계자는 "2위 김진태 의원과 3배 정도의 차이를 낸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홍 지사는 김진태 의원과도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김진태
"홍후보께서 서운하게 생각했던 친박에 저도 포함되는겁니까?"

홍준표
"극히 일부 양박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김진태는 의원은 아닙니다."

주자들은 민주당 정책에 대해 '시골약장수의 만병통치약' '아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인제
"야당은 오히려 청년수당이다 아동수당이다 또는 국민기본소득이다 사탕발림같은, 심하게 말하면 진통제나 아편같은 ...."

안상수
"그리스처럼 망하는겁니다. 아르헨티나 그리스처럼 망하는 겁니다."

문재인 전 대표와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 발언도 쏟아졌습니다.

김관용
"문재인 후보는 북한을 제일 먼저 방문, 이런 세력에 나라 맡겨서 도대체 어떻게 한다는겁니까?"

홍준표
"노무현 대통령은 돈 받았기 때문에 자살하신거고... 팩트와 튀는발언을 구분 못합니까?"

TV조선 조정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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