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경제

금융위, 증시 하락에 "증안펀드 재가동 검토"

등록 2022.09.28 17:12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금융위원회가 증권시장 안정 펀드의 재가동을 검토한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28일 금융시장 합동점검회의를 개최하면서 이런 입장을 밝혔다.

증안펀드는 증시 안정화를 위해 지난 2020년 증권사와 은행 등이 조성한 10조 원 규모의 펀드이다.

금융위는 증안펀드 재가동과 관련해 유관기관 등과 실무 협의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0년 당시에는 증시가 반등하면서 실제 가동되지 않았지만 향후 코스피 지수가 2100선 아래도 떨어지면 가동될 가능성이 크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