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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한국인 27번째로 MLB 데뷔…안타 쳤지만 견제사

등록 2024.03.29 08:02

수정 2024.03.29 08:04

이정후, 한국인 27번째로 MLB 데뷔…안타 쳤지만 견제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AP=연합뉴스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7번째 한국인 메이저리거로 미국프로야구에 데뷔해 안타를 쳤다.

이정후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치른 개막전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세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빅리그 첫 안타를 신고했다.

이정후는 그러나 2루 도루를 시도하다가 다루빗슈의 견제에 걸려 횡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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