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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펀치] 김기흥 "민주당, 이재명 위해 이화영 거짓말 맞다고 우기는 것"

등록 2024.04.25 14:01

수정 2024.04.25 16:17

"총선 이길 거라 봤다 … 내가 객관적으로 보지 못해" "조국혁신당 나왔을 때 호재인 줄 알았다" "정권 교체는 윤석열만이 할 수 있었다고 생각" "윤석열 대통령은 쇼를 모른다" "김남국은 국회의원직 버리지 못해 탈당한 사람" "김남국 코인 과세 유예법은 이해충돌" "김남국은 코인 전문업으로 유튜브 개설해야" "민주당은 이재명을 위해 이화영 말이 맞다고 믿는 것"

▶방송 : 4월 25일 TV CHOSUN 유튜브 <강펀치> (10:20~11:20)
▶진행 : 류병수 보도국 차장
▶대담 : 김기흥 前 대통령실 부대변인

류병수>
안녕하십니까? 4월 25일 목요일 강펀치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 모시고 정국 현안 알아볼 텐데요. 오늘 처음 강펀치를 찾아주셨습니다. 구호할 거예요. 할 테니까 우리 팀 왜 이렇게 국호에 집착하시지? 할 거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같이 할 겁니다. 왜 자꾸 그러세요? 아주 잘생기신 우리 김기현 부대변인 오셨는데요. 저랑 친구입니다. 저랑 친구고 또 KBS 기자 시절에 저랑 같이 국회를 출입 같이했습니다. 김기흥 부대변인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시작하겠습니다. 그렇게 따라 하시면 돼요. 믿고 보는 강펀치. 날카로운 강펀치. 저는 여의도의 마당발을 자부하는 류병수입니다. 인사해 주시죠.

김기흥>
안녕하세요.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이고요. 원래는 KBS 기자를 19년 하면서 지금 말씀하셨다시피 국회 출입을 같이했습니다.

류병수>
오며 가며 화장실에서 인사도 하고 화장실에서 인사도 하고 가끔씩 서래마을에서 지나가다가 술자리에서 만나기도 하고 술 먹고 얼굴이 빨개진 상황에서 만나기도 하고 했었죠. 인사를 참 서로가 잘했던 관계입니다. 네 그런데 성과에서 떨어졌네요. 안타깝습니다. 인천 연수을에서 3%로 아깝게 낙선을 했는데 힘들게 총선을 치르고 오셨는데 총선 이후에 어떻게 지냈는지 그리고 총선 과정은 어떠셨는지 일단 좀 들어보겠습니다.

김기흥>
총선이 끝난 지 2주 지났습니다.

류병수>
2년은 된 것 같은데?

김기흥>
맞습니다. 되게 오래된 것 같아서 약간 꿈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깨면 당선 이런 생각을 하는데 며칠 전에 길을 그러니까 저기 약속이 있어서 길을 나갔는데 자전거 타고 가시던 여자분께서 저를 이렇게 보면서 송도에서 딱 이렇게 서로 있잖아요. 말하지 않아도 저 사람이 날 아는구나. 그런 느낌이 들어서 딱 갔는데 횡단보도에서 또 마주쳤어요. 근데 그분이 딸이 세 분이 있더라고요. 첫째, 둘째인데 첫째가 중학생, 둘째가 초등생

류병수>
유권자는 아니네요.

김기흥>
그런데 셋째가 어린 친구예요. 근데 엄마한테 누구야?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 어머니가 엄마가 막 설명을 해줬어. 근데 길어. 그래서 제가 딱 얘기했습니다. 아저씨는 떨어진 사람이야.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사람이 떨어진 사람이 얘기를 했는데 어머니는 이제 또 더 안쓰러웠는지 되게 좋은 분이시고 엄마가 지지했고 막 그런 얘기를 막 하시더라고요.

류병수>
훌륭한 분이시네요.

김기흥>
네 훌륭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그걸 보면서 숫자는 2등이잖아요. 그리고 3%로 졌지만 어떻게 보면 사람의 마음을 얻었고 또 사람을 통해서 힘을 얻는구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힘듭니다. 힘들고 앞서도 얘기했지만 꿈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제가 낙선 인사를 했어요. 끝나고 나서 한 4일 동안 했는데 송도 같은 경우는 큰 대로변에서 할 수밖에 없습니다.

류병수>
그렇죠.

김기흥>
근데 그날따라 비가 많이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부러 설정은 아닌데 비가 많이 왔는데 저도 이제 마음이 안 좋았어요. 근데 예전에 선거 운동할 때 사람들의 격려, 화이팅 막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는데 오고 가면서 조용히 이렇게 창문을 내리면서 이렇게 하시고 그러니까 말을 크게 안 해도 저한테 힘을 주는 거죠. 그러면서 진짜 사람 때문에 또 힘을 얻는구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이번 선거는 저희 부족 때문에 졌기 때문에 받아들이고 그러니까 좋은 게 좋을 수도 있지만 또 좋은 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나빠질 수도 있고 나쁜 게 또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좋아질 수도 있다고 저는 믿고 있기 때문에 4년 뒤를 계약하면서 또 그리고 또 힘들지만 또 이렇게 초대해 주셔서 힘을 얻고 있습니다. 먹고 사는 문제 해결해야 되기 때문에

류병수>
낙선 인사하면 저도 제가 선거 나간 건 아니지만 부친이 선거를 나가셨을 때 저도 낙선 인사를 한 두 번 정도 한 적이 있어요. 저는 시장 같은 데를 아버지랑 어머니랑 다녔었는데 그렇게 우시는 분들이 많아요. 우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는 굉장히 그때 저도 같이 막 울고 한 적도 있었는데 요즘도 가끔씩 시골에 고향에 갈 때 가서 이렇게 시장에 가면 기억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때 그 큰아들 뭐 이러시는데 그때 저도 낙선 인사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얘기는 또 다음에 하고요. 다른 얘기를 또 하겠습니다. 조정훈 의원이 이번에는 마포갑에서 당선이 됐죠. 조정훈 의원이 총선 참패 백서를 제작한다고 해요. 그 낙선자 의견까지 받는다고 하는데 아마 의견을 내셔야 될 것 같아요. 어떤 말을 해주고 싶으세요?

김기흥>
저는 실은 기자 생활을 했지만 그리고 또 대선도 뛰고 이번에 총선 제 선거도 뛰었지만, 현장을 다니면서 제가 이번에도 제가 나름대로 판을 읽었다고 봤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길 거라고 봤거든요. 근데 이제 요번에 지면서 느끼는 게 내가 객관적으로 못 봤구나. 그게 뭐냐 하면 조국입니다. 조국, 이재명 특히 조국인데 저는 조국 전 장관이 이번 선거에 나온다고 했을 때 우리 당의 호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여론조사에서 조국혁신당이 20% 넘는다고 했을 때 그걸 어떻게 받아들였냐면 아무리 그래도 1심하고 2심에서 유죄를 받은 사람인데 그리고 이 사람이 인정하는 것도 아닌데 오만하게도 비법률적인 수단으로 명예 회복을 하겠다고 공공연하게 죄를 지은 사람인데 그렇게 목소리를 높여서 저는 그래도 우리 국민들이 중도에 있는 분들이 이번에 분명하게 심판해 줄 거라 생각을 했습니다. 그랬는데 현실이 25% 가까이 받았잖아요. 그게 그리고 또 지역구에서는 민주당한테 또 힘을 준 거죠. 그러다 보니까 판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냥 객관적으로 이걸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걸 떠나서 제가 윤석열 대통령 일면식도 없지만 제가 19년 다녔던 회사를 나와가지고 1호차 수행을 하고 그다음에 정권 교체를 하고 나서 이번 총선에 나왔을 때 그래도 우리가 부족하지만 조국, 이재명보다는 낫지 않을까? 그런 마음이 있었어요. 근데 현실은 그러지 못하죠. 그래서 제가 선거 중에 되게 답답하고 그래서 우리가 부족했다. 기회를 달라.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우리가 못했기 때문에 저들이 큰소리치는 거 아니냐? 그러면서 했는데 현실은 냉정했고 국민의 명령 심판은 준엄했고 그래서 저는 백서에 들어갈 때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죠. 뭐 책임론이 있겠지만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런 도덕적 오만함이 있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이 부분은 진짜 받아들여야 된다. 어떤 사람들은 사람들이 너무 감정적으로 짧게만 보고서 그 사람들의 손을 들어줬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다. 우리가 집권 여당이고 정부를 운영하기 때문에 더 많은 책임감 기대 그런 기회를 주셨는데 우리가 못 했다. 그런 냉정함 그런 처절함 그런 절실함에서 저는 해야 된다고 봅니다.

류병수>
말씀을 듣는데 눈가가 촉촉해지셔서 지금 제가 지금 너무 당황스러웠는데 일단 진정을 좀 마음에 진정을 좀 하시고 근데 그 대통령 후보 시절에 수행을 같이 하면서 그때도 부대변인 하셨죠?

김기흥>
네 맞습니다.

류병수>
그런데 그때는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을 할 때도 그렇고 후보 시절에는 인연이 없으셨죠?

김기흥>
네 전혀 없었습니다.

류병수>
어떤 인연으로 그러면 어떤 상황으로 이렇게 수행을 하게 되고 지근거리에서 계속 1호차를 같이 타면서 계속 전국을 같이 다니셨습니까?


김기흥>
사실 어떻게 보면 지금 조국 얘기가 나왔는데 2019년 8월달에 조국 사태가 일어났을 때 저도 KBS 기자로서 KBS 보도에 대해서 좀 제 기준에서 볼 때는 많이 문제가 있다고 봤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당시에 제 주장만 얘기할 수는 없으니까 모니터를 해서 MBC, KBS, SBS 그다음에 종편들 해서 모니터를 해서 제가 3일 연속 글을 올렸어요. 그래서 이제 그래도 공영방송이라고 하는데 조국 보도가 이렇게 되면 안 된다. 그래서 했는데 제가 그 이후에 좀 불이익을 받았습니다. 불이익을 받았고 그런데 그 불이익 때문에 제가 나선 건 아니고요. 2019년 조국 사태를 통해서 사람들은 공정과 상식이라는 걸 봤죠.
그래서 공정과 상식이라는 게 되게 막연하고 추상적인 담론이 아니라 내 삶과 직결된다고 느낀 거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변화를 원했고 그 열망을 저는 윤석열이라는 사람을 통해서 쉽게 깨지지 않은 질그릇 같은 윤석열을 통해서 저는 담아낼 수 있다. 그래서 일면식은 없지만 저 또한 정권 교체에 대한 열망이 있었고 그렇다면 윤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싶어서 주의 깊게 보고 있었습니다. 진짜 주의 깊게 기자로서 근데 제안이 왔고 일면식은 없지만 저는 방향이 맞다고 했기 때문에 같이 했고요. 결과는 국민의 선택을 받아서 정권 교체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이제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그때 문재인 정부가 공정과 상식이라는 그거를 무너뜨린 거잖아요. 그런데 저희가 정권 교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좀 더 잘했어야 된다. 우리가 심판받았다. 그래서 그 마음이 되게 아픕니다.

류병수>
누가 제안을 했을까? 얘기를 물어봐도 돼요?

김기흥>
아닙니다.

류병수>
저는 알고 있는데 나중에 말씀을 드릴게요. 이제 그러면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저기 윤 대통령이 후보 시절에 이렇게 같이 계속 다니면서 가장 인상에 남았던 기억이 있다면 뭐 하나만 소개해 줄 만한 내용이 있나요?

김기흥>
대통령은 별로 쇼를 안 합니다.

류병수>
그렇죠. 약간 쇼를 잘 모르시죠.

김기흥>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하는데 제가 되게 이 사람이 인간적이다라고 싶은 게 뭐냐 하면 그때가 7월 17일이에요. 2021년 7월 17일 저희가 제헌절 때 광주를 갔습니다. 광주를 갔는데 점심때 그때 국수거리라는 데를 갔어요. 담양에. 근데 거기가 제가 가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와서 좋아하시고 인사하고 그러는데 강아지를 안고 있는 분이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보니까 강아지들이 너무 좋아하는 거예요. 후보를 윤석열 후보를 강아지들이 너무 좋아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왜 그렇지? 의문이었어요. 잘 안고 그런 것도 있는데 그랬더니 제가 물어봤죠. 후보님 아니 강아지들도 좋아하는데

류병수>
강아지들도 좋아한다고요?

김기흥>
딱 얘기하시는 게 뭐냐 하면 내 몸에서

류병수>
개 냄새가 난 거죠. 왜냐하면 강아지를 집에서 기르시니까

김기흥>
그래서 저는 그게 좀 더 있어 보이게 말할 수도 있잖아요. 근데 그냥 그걸 딱 하는데 그 모습이 저는 인간적이구나. 뭔가 이렇게 있어 보이려고 하지 않고 쇼하지 않고 근데 그거는 제가 계속 수행을 하고 가까이서 봤을 때 지금도 여전하고요. 저는 또 때로는 쇼도 하고 뻔뻔해져야 된다고 말씀도 드렸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저는 또 장점이 있다고 봅니다.

류병수>
윤 대통령 얘기는 조금 이따 또 다시 하고요.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에 관련된 이야기도 오늘 좀 해야 되는데 이거는 제가 조금 이따가 좀 말씀을 같이 좀 나눠보고요. 일단은 민주당 얘기를 좀 해볼게요. 민주당 얘기를 좀 해봐야 되는데 이게 김남국 의원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어요. 이게 김남국 의원이 21대 국회에 참 많은 뉴스거리를 생산해 주고 기자들 입장에서는 고마운 사람이죠. 왜냐면 저희 또 취재하다 보면 왜 발제라는 거 있지 않습니까? 떼거리 없으면 진짜 심하게 말하는 표현 선배들은 이렇게 손가락을 잘라서라도 뭘 좀 가져와라. 막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이 김남국 의원은 참 많은 것을 기자들한테 베풀고 간 사람인데 이 코인 때문에 이 관련해가지고

이 김남국 의원이 다시 민주당으로 돌아왔습니다. 꼼수 복당인데 꼼수 복당 예정이죠. 관련해서 저희가 인터뷰를 준비한 게 있는데 화면을 준비한 게 있는데요. 일단 내용을 보고 우리 김기흥 부대변인과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보시죠.

김남국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2년 5월]
이 논문을 1 저자로 썼습니다. 이모하고 같이 공저자가 아니라 1 저자로.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 후보자 [2022년 5월]
누구와 같이 썼다고요?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2년 5월]
이모하고요. 이모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 후보자 [2022년 5월]
제 딸이요?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2년 5월]
그렇습니다.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 후보자 [2022년 5월]
이모하고, 이모하고 제 누구의 이모 말씀이신가요? 이모랑 뭘 같이 했다는 얘기는 논문을 같이 썼다는 얘기는 제가 처음 들어봅니다.


2023. 07. 19 [뉴스9] 장세희 리포트
지난해 11월 7일 국회 법사위 회의장 김남국 의원이 휴대전화를 만지작거립니다. 김 의원은 질의가 끝나자 바로 자리를 떴는데 그 시간 김 의원의 코인 계좌에서 위믹스 코인 19개가 팔렸습니다. 또 앞서 5월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딸의 논문 대필 의혹을 거론하면서 이 모 교수를 이모라고 착각했는데 그때도 김 의원 전자지갑에서 코인 거래가 이뤄졌습니다. 윤리심사자문위는 김 의원이 상임위나 상임위 소위 도중 200번 넘게 코인을 사고판 기록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본회의 도중 거래한 것까지 더하면 수백 건이 넘을 것으로 자문위는 보고 있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자문위에 출석해 상임위 도중 코인을 거래한 건 두세 차례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류병수>
이거 리포트를 저희가 잘라서 봤는데 언제 봐도 재밌잖아요.

김기흥>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류병수>
저도 이모가 많아요. 저희는 대가족이라서 저희 이모가 한 8분 진짜

김기흥>
교수님은 없으세요?

류병수>
선생님도 없으신데 이 이모 발언 대단한 발언인데요. 그런데 이거 김남국 의원이 꼼수로 복당을 할 것 같아요. 이거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김기흥>
사실상 김남국 의원님은 기자분들에게 떼거리도 주시지만 또 국민들에게 웃음도 주시는데 또 이분이 일관성이 있습니다. 꼼수 탈당을 했는데 꼼수 복당도 하는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수미일관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저는 그렇습니다. 보면 정치인한테 가장 중요한 게 보면 명분이고 도덕성이잖아요. 법적인 잣대를 떠나서 그런데 이분이 어떻게 보면 징계, 국회의원 박 의원직 박탈을 피하기 위해서 꼼수 탈당을 한 거잖아요. 불출마한다고 해서 그러면서 또 그때부터 민주당에 대한 건 버리지 못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재명 사진 SNS에 첫 화면으로

류병수>
계속 올려놨죠.

김기흥>
그다음에 위성정당. 민주연합 그쪽에 3월달에 행사장에도 몰빵. 제가 볼 때는 또 웃음을 주더라고요. 또 최선을 다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결국은 민주당 탈당해서 무소속 갔다가 민주연합 갔다가 이제 위성정당 이제 합당되니까 온 거죠.
어떻게 보면 위성정당이 만들어진 그 존재가 오롯이 조국 아니 김남국을 위한 것인가? 그런 생각도 들게 되는데 씁쓸합니다. 근데 본질적인 건 다 묻히고 그냥 어떻게 보면 선거 이기니까 남들이 뭐라고 해도 그냥 웃잖아요. 저희도. 이 현실이 좀 씁쓸하기도 한데 아쉽습니다. 그래도 역사의 기록은 남겨야 되고 또 우리가 문제 지적은 해야 되는데요.

류병수>
그런데 부대변인님 코인 거래해보셨어요?

김기흥>
네 해봤습니다.

류병수>
저도 해보긴 해는 해봤는데 저는 그냥 망해서 그냥 아예 없애버렸어요. 근데 이분은 코인 거래 아직까지 김남국 의원에 대한 코인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혀진 게 없어요.

김기흥>
맞습니다.

류병수>
이게 지금 여러 가지 의문들을 많이 남긴 채 그냥 그냥 넘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지금 자산 규모가 얼마인지도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고 그러면서 지금 그냥 얼렁뚱땅 넘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이 가장 큰 김남국 의원의 코인과 관련된 문제점은 뭐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김기흥>
어떻게 보면 실질적으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징계를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거를 꼼수로서 피해 갔고요. 또 어떻게 보면 민주당 내에 보면 당규 제2호 제11조 5항에 따르면 당에서 제명된 자 또는 징계 회피를 위해 탈당한 자는 제명 또는 탈당한 날로부터 5년 이내에 경과하지 않으면 복당할 수 없다고 되어 있거든요.

류병수>
맞아요.

김기흥>
이거를 우회해서 이제 딱 자연스럽게 온 거죠. 그러니까 징계 안 받으려고 탈당하면 5년간 복당 금지인데 이걸 무력화시킨 거죠. 그러니까 결국은 법이라는 게 그런 거지 않습니까? 법을 왜 하냐? 이 사람이 잘못했으면 그 사람들에 대해서 페널티를 줘서 제3자가 봤을 때 아 이러면 안 되겠구나 그런 시그널을 줘야 되잖아요. 근데 그런 게 아니라는 거죠. 결국은 잘못을 했지만 이런 우회를 통해서 해야 되고 그게 또 공당이라고 하는 그리고 이번에 본인들이 생각할 때는 국민의 어떤 국민의 선택을 받았다고 하는 민주당이 보여준 행태고 그전에는 뭐 선거 전에는 제가 알기로는 홍익표 원내대표가 이거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안 되는 것처럼 얘기를 헀죠.

류병수>
안 되는 것처럼 얘기를 했어요. 근데 그냥 받아줘요.

김기흥>
그냥 뭐 말만 선거 앞에서는 뭐 모든 것들을 다 던지고 다 얘기를 하니까 이해는 되지만 씁쓸하고 그다음에 또 이건 누굴 뭐라고 하겠습니까?

류병수>
그러니까 민주당의 이런 앞뒤 다른 행태가 이게 용인이 되는 거예요.선거에 이겼다는 것만으로도 용인이 되는데 저는 또 김남국 의원이 좀 이율배반적이라는 것은 찾아보니까 2021년 7월 정도인데요. 가상화폐에 세금을 부과하는 과세를 1년 유예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공동 발의를 했어요. 그래서 이걸 왜 발휘했나 봤더니 알고 보니 결국은 그런 거 아닙니까? 자기가 코인이 엄청 많았기 때문이에요. 이거 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다라는 게 아주 기본적인 자본주의의 원칙인데 자기가 코인이 너무 많으니까 자기가 세금을 내야 되니까 이거 이해충돌이잖아요?

김기흥>
맞습니다. 어떻게 보면 본인이 코인이 없었다고 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적극적으로 안 했겠죠. 이제 과세를 유예하는 거 내용이 이제 두 가지잖아요. 과세를 유예하는 거 그다음에 두 번째는 가상자산 관련해서 있는 부분에 대해서 소득공제 그런 부분 두 가지를 딱 어떻게 보면 굉장히 꼼꼼하게 준비를 했고 그 부분에 됐는데 사실 국회의원이란 직업은 결국은 법을 만드는 거잖아요. 그 법이 나를 위해서 한다는 게 좀 어떻게 보면 좀 그러면 안 된다는 게 기본적인 정서인데 이분은 이 모 씨, 이모 그런 부분 전 모르겠습니다. 뭐 어떻게 보면 살뜰하게 챙긴 거잖아요.

류병수>
아주 살뜰하게 국회의원 직분을 아주 살뜰하게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챙기겠다고

김기흥>
그리고 상임위든 뭐든 본회의든 소위든 가서 열심히 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인간의 본성 본능이 꿈틀거려서 그렇게 자연스럽게 무의식적으로 됐는지 아니면 확실한 의지를 가지고 했는지는 모르지만 그거는 받아들일 수 없는 거고 저는 사실 도덕적인 거를 용인해서는 안 되지만 저는 그 엄중한 시간에 상임위 때 그렇게 한 것 부분도 스크랩 못 했는지 모르지만 보니까 김남국 의원이 본인 방에서 본인 국회의원실 그러니까 김남국 의원실에서 보좌진이 만든 질의가 아니래요.

류병수>
아 그렇습니까?

김기흥>
그 질의가 아니라 다른 방 건데 가져와서 했다고 조응천 의원이 작년에 그렇게 얘기한 게 있더라고요. 저도 실은 오늘 관련해가지고 저기 얘기를 한다고 해서 제가 관련 기사를 좀 봤죠. 저도 나름 준비를 해야 되는데

류병수>
근데 왜 남의 걸 자기가

김기흥>
있어 보여야 되잖아요.

류병수>
그래서 이걸 못 봤구나. 모 자를 한자를 모르나?

김기흥>
한자로 안 돼 있을 수도 있는데 쓰여 있었을 것 같아요.

류병수>
아니 저 한자로 써 있었을 거예요. 이 모자하고 어미 모자하고 분명히 다른데

김기흥>
결국은 뭐냐 하면 이게 그냥 자주 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러면 얼마나 진짜 바쁘겠어요. 그런데 이모가 이모인지, 저모인지 모르잖아요. 그냥 써진 대로 한 거예요. 왜냐하면 자기는 또 열심히 해야 되고 그때 질의할 때 보면 나름 비장해요. 이런 분은 한 가지 일만 하셔야 되는데 맞아요. 코인 전문업으로 해가지고 유튜브를 개설하면 그래도 나름대로 되지 않을까? 물론 이제 이분이 진짜 어떻게 해서 이렇게 돈을 많이 모으게 된지에 대해서 솔직하게 밝히지 않은 만큼 그 강의가 인기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솔직하게 다 얘기하면 괜찮겠지만

류병수>
얘기해 주면 정말 유튜브 폭발할 것 같아요. 김남국 의원의 코인 비법 해서 폭발할 것 같은데 한번 검토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러고 난 다음에 우리 이화영 이분에 대해서 한번 얘기를 좀 해봐야 될 것 같은데 이화영 전 부지사의 번복과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의 합세가 지금 정국의 계속 파장을 몰고 오는데 제가 보기에는 지금 이재명 대표나 민주당이 뭘 잘못 물어버린 것 같은데 관련해서 지금 말이 계속 꼬이고 있어요. 관련된 인터뷰를 잠깐 보고 대화를 이어가겠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난 15일]
대명천지 대한민국 검찰이라고 하는 데가 어떻게 이런 동네 건달들도 하지 않는 짓을 국기문란 사건입니다. 이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난 16일]
제가 보기에는 검찰의 이런 태도로 봐서 이화영 부지사의 진술은 100% 사실로 보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난 23일]
검찰이 말을 바꾸고 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 [지난 23일]
사법 시스템을 무너뜨리고 붕괴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데 공당에서 그러한 이화영 부지사의 진술만 믿고 이에 끌려다녀서는 안 된다. 앞서 이화영 부지사가 이재명 대표의 대북 송금 관여 사실을 진술한 바로 그 진술도 100% 진실인 것인지 저는 되묻고 싶습니다. 법원과 검찰을 흔들어서 사법 시스템을 공격한다고 해서 있는 죄가 없어지지도 않고 형사처벌을 피할 수도 없습니다.

유상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어제]
거짓말로 재판을 방해하는 범죄 피고인 그 피고인을 위해 허위 사실을 거침없이 밝히는 변호인, 그리고 그 사법 방해로 가장 이득을 보는 뒷배의 삼각편대가 일사불란하게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류병수>
이화영 전 부지사가 지금 계속 한마디로 말해서 검찰에서 술과 연어 이런 음식을 제공해가지고 자기 진술을 번복시켰다 회유시켰다고 계속 주장을 하고 있잖아요. 그야말로 술판 회유 주장인데 그러고 난 다음에 지금 민주당에서 그걸 받아가지고 특히 이재명 대표가 100% 이거는 사실일 것 같다고 막 이렇게 얘기하다가 지금 말이 바뀌고 있어요. 이거에 대한 목적은 뻔한데 이거 지금 민주당이 제대로 문 거라고 보십니까? 지금 잘못 문 거라고 보십니까?

김기흥>
제가 볼 때는 힘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잘못 물었다고 봅니다. 뭐냐하면 이게 내용은 굉장히 간단해요. 우리 앵커님하고 저하고 술 먹었다고 하면 시간 장소는 좀 기억할 거고 시간은 좀 애매할 수 있습니다.

류병수>
장소는 기억나죠.

김기흥>
대체로 대체로 나죠. 근데 얼굴이 붉게 많이 마셨는지 아니면 마시려고 했는데 술 냄새가 나서 안 마셨는지는 알잖아요.

류병수>
그건 100% 알죠.


김기흥>
그러니까 이거는 어떻게 보면 회유라는 거를 말하고 싶은 거예요. 자기가 말한 부분 진술을 번복하고 싶은데 그냥 번복하면 안 되잖아. 그러니까 뭔가 압력을 받았다 생각하는 거예요. 회유당했다. 이러면 그럴싸하잖아요. 근데 회유당했습니다. 이러면 사람들이 잘 안 봐. 술도 먹이고 그럴싸하게 얘기하니까 내가 회유당했다. 이러면 좀 그래요. 그러니까 그 앞에 시간 장소가 디테일하게 들어가는 겁니다. 근데 문제는 뭐냐 하면 계속 깨지죠. 검찰에 의해서

류병수>
계속 탄핵되고 있죠.

김기흥>
그리고 앵커님도 그렇고 저도 한때 기자였지만 이렇게 되면 이런 식으로 누군가 진술을 한다 그러면 취재 안 합니다. 제보 이렇게 들어오면 장난해요? 공당은 170여 석의 공당 그다음에 192석의 맏형이라고 하는 그 민주당은 이걸 믿는 거잖아요. 왜냐? 믿고 싶은 겁니다. 믿고 싶은 거죠. 왜냐면 이재명을 위해서 결국은 엉성한 굉장히 논리인데도 불구하고 이걸 믿고 싶고 믿어야 되는 논리가 있는 겁니다. 왜냐하면 이재명이 살아야 되거든. 그러니까 오로지 이재명을 위한 민주당 이재명의 방탄을 위해서는 상식적이지 않고 진술이 어설퍼도 이걸 계속 끌고 가야 돼. 근데 사람들은 그래요. 사실이 중요한 게 아니라 계속 얘기를 들으면 믿고 싶은 걸 믿고.

류병수>
괴벨스식 선동입니다.

김기흥>
그러다 보니까 야 검찰 나쁘다. 하는데 검찰 얘네들 또 그러는 거 아니야? 그 프레임 검찰은 항상 나쁜 놈들. 이 프레임이 전제가 돼 있잖아요. 그러니까 선거 이겼다. 하니까 애들이 딱 이재명 대표가 100% 딱 얘기하니까 일사불란하게 딱 가는 거죠. 근데 이제 저는 문제가 뭐냐 하면 맨 처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아주 간단한 문제입니다. 언제 어디서 내가 술을 먹었다 그러면서 회유당했다 이 얘기예요. 한 문장입니다. 한 문장이에요. 네 한 문장 가지고 저도 답답한 게 너무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에 집착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근데 중요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이화영 전 부지사가 이 얘기를 한 거잖아요. 이재명 대표가 대북 송금에 관여됐다고 얘기를 한 거잖아요.

류병수>
그게 핵심이죠.

김기흥>
그게 핵심이죠. 근데 이게 말하고 나서 자기가 감당이 안 되는 당이 안 되는 거 그리고 이거에 대해서 부인한 시점이 뭐냐 하면 4월 4일 총선을 6일 앞두고 분위기 딱 봤지. 자기가 볼 때 이거 뭔가 이렇게 될 것 같아 살려야 돼.

그리고 진실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나의 진술. 내가 한 번 스타일 구기고 술 먹었다고 하고 이런 식으로 하면 그리고 사람들은 믿고 싶은 거죠. 검찰이 뭔가 했을 거다.

류병수>
판을 흩트려놔야지 판을 그냥 깨버려야지 어떤 결과가 나오든 간에 그 판은 흐트러진 상태로 가는 거니까.

김기흥>
근데 이게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이재명의 방탄을 위해서 우리가 볼 때 상식적이지 않은 것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이재명 당 대표가 국회 대선에서 지고 나서 좀 쉴 줄 알았잖아요. 근데 재보궐 등장했을 때 국회의원이야. 그런데 자리 내줘요. 근데 송영길 전 의원은 내주잖아요. 그리고 자기는 지방선거 서울 가서 장렬하게 떨어지고 왜 그럴까요?
그러고 나서 계속 공격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건 뭐냐? 제가 앞서가는 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생각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끌어내려서 조기 대선을 해야 된다. 왜냐? 1심, 2심, 3심까지의 기간이 3년이면 충분하거든요.

그래서 결국은 계속 판을 지연시키야 해야 된다는 어떤 불안감과 강박관념 그리고 이재명을 둘러싼 모든 환경들이 본인들이 볼 때는 유리하다고 보는 거죠. 이거는 민심. 이번 선거에 대한 총선의 민의를 오독하고 본인들이 자기네들이 원하고자 하는 방식으로 해석을 해서 나오는 행동들입니다. 근데 문제는 뭐냐 하면 이렇게 했는데 선거 이겼잖아요. 근데 그 사이에 이분들이 간과하는 게 있습니다. 대선은 적거든요. 이유가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이분들이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이화영 전 부지사가 얘기하는 게 맞다, 그르다의 문제가 아니라 이걸 가지고 방탄에 쓸 수 있다. 이재명을 지킬 수 있다고 해서 쭉 가는 거예요. 그러다가 어제 그제 좀 분위기가 안 좋아졌죠.

류병수>
그러면서 이제 검찰총장 검찰이 말을 바꾸고 있다고 검찰은 말을 바꾼 게 하나도 없습니다. 말을 바꾼 건 이화영 전 부지사 측이죠. 그런데 하나만 더 말씀을 드리면 민주당이나 후보 이화영 부지사 측이 원하는 것은 이런 목적이 이런 것 같아요. 지난번에 보면 우리 윤석열 후보에게 이 대표가 대선 때 대장동 사건의 사건은 윤석열 게이트라고 말도 안 되는 얘기를 했죠. 그런데 계속 그 얘기를 하고 그다음에 커피를 타 주고 무슨 브로커 수사를 무마했다고 얘기를 했어요. 그러고 난 다음에 그 얘기를 계속 반복하니까 심지어 어떤 여론조사에는 40%가 이건 윤석열 게이트라고 믿게 되는 경우가 이렇게 40%가 믿었다는 여론조사가 나오잖아요. 이런 것을 원하는 게 이재명 대표와 이화영 전 부지사 측의 노림수가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기는 하거든요. 그래서 빨리 이 부분에 대해서는 빨리 검찰이나 법원에서 빨리 명확하게 이 부분을 선을 그어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김기흥>
저는 이화영 전 부지사가 본인을 희생해서 이재명을 살리고자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런 부분도 있지만 한편으로 본인이 이렇게 했을 때 유죄 나올 게 가중되지는 않거든요. 피고인이 현재 사법 시스템상 거짓말을 해도 그게 문제가 안 돼요. 근데 미국은 다르죠.

류병수>
미국은 또 사법 방해죄라는 게 있으니까

김기흥>
저는 그래서 저는 이 부분 도입해야 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너무 거짓말을 쉽게 해요.

류병수>
맞습니다. 방어권 차원이라고 해가지고 너무 봐줄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오늘 첫 출연이셨는데 자주 모시고 재밌는 얘기 또 계속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홍문표 의원님이 어저께 저 대통령과 오찬을 해서 그 관련된 내용을 듣기 위해서 전화가 연결돼 있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김기흥 부대변인하고는 여기서 인사를 하고 다음번에 또다시 한번 초대해서 또 즐거운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인사 부탁드리겠습니다.

김기흥>
고맙습니다. 기회를 주셔서 선거 때 했던 말인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기회를 주십시오.

류병수>
다음에 좀 찾아뵐게요.

김기흥>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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