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 '취임 전날' 통화 놓고 野 "공천 개입"…與 "당선인 신분이라 문제 안돼"
- 檢, 명태균 자택 두번째 압수수색…소환 임박
- 대통령실 "명태균에 좋게 얘기했을 뿐, 공천 지시 안해"
- '명태균 녹취' 파장과 법적 쟁점은?
등록 2024.10.31 21:01
수정 2024.10.31 21:05
[앵커]
이른바 '명태균 녹취'란 이름으로 사실 여부도 불분명한 의혹이 몇 달째 정치권을 흔들고 있는 상황에서, 민주당 지도부가 윤석열 대통령과 명 씨가 대화하는 녹취를 공개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명 씨에게 김영선 전 의원 보궐선거 공천 문제에 대해 말하는 내용입니다.
윤 대통령의 육성이 담긴 녹취를 민주당 지도부가 직접 공개하면서 공세를 한층 높이고 있는데, 대통령실에 대한 국정감사와 대규모 장외집회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란 점에서 그 의도는 분명해 보입니다. 이번 녹취가 정치권에 미칠 파장과 법적 논란까지 하나 하나 짚어드리겠습니다.
먼저 황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