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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12.16 21:02
수정 2024.12.16 22:25
[앵커]
헌정 사상 세 번째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이젠 헌법재판소의 시간입니다. 주말 동안 기록을 검토한 헌법재판관들은 주심 재판관을 정하고, 첫 변론기일까지 잡았습니다. 고위공직자에 대한 탄핵안이 여럿 올라와 있지만, 대통령 건부터 최우선 심리를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고, 6인 체제에서 심리와 변론을 다 하기로 했습니다. 헌법재판소 밖은 탄핵 찬성과 반대 의견이 엇갈리며 집단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만, 차분히 헌법과 법률에 따른 결론을 지켜보는 게 어떨까 합니다. 차분히 일상으로 돌아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대한민국 국민의 저력을 보여줄 때입니다. 오늘 뉴스9은 헌법재판소 관련 소식부터 살펴봅니다.
먼저 한지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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