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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12.16 21:10
수정 2024.12.17 02:53
[앵커]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국무위원들과 군 관계자들에 대한 검찰과 경찰의 수사 속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내란중요임무를 수행한 혐의로 곽종근 특전사령관과 이진우 수방사령관을 구속했고, 경찰은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류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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