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민호 /송민호 인스타그램 캡처
사회복무요원으로 부실하게 근무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 씨의 근무지를 경찰이 압수수색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27일) 오후 1시 50분쯤 송 씨의 근무지였던 마포구 마포주민편익시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23일 병무청으로부터 수사를 의뢰받고 같은 날 송씨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송씨는 근무지인 마포주민편익시설에 출근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