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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5.01.07 21:09
수정 2025.01.07 21:12
[앵커]
오동운 공수처장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실패를 사과했습니다. 두 번째 영장집행은 마지막이란 각오로 준비하겠다고도 했습니다.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경찰특공대를 보내야 한다고 수사지휘를 하는 듯 말해 여당의원의 반발을 사기도 했습니다.
최원국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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