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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5.01.11 15:0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26)가 로스앤젤레스(LA) 지역 산불 때문에 미국 출국 날짜를 하루 늦췄다.
당초 12일 LA를 경유하는 항공편을 이용할 예정이었지만, 경유지를 변경해 13일 미국으로 출국하기로 했다.
지난 시즌 어깨 수술을 받았던 이정후는 2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시작하는 샌프란시스코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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