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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5.01.16 21:06
수정 2025.01.16 21:25
[앵커]
이번엔 윤석열 대통령이 수감돼 있는 서울구치소로 가 봅니다.
신유만 기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모여있습니까?
[기자]
네, 윤 대통령 동선을 따라 한남동 관저, 공수처 앞에 모였던 지지자들이 오늘은 서울구치소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밤이 늦었지만 집회 열기는 오히려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오후 1시부터 집회를 연 지지자들은 윤 대통령 체포가 잘못됐다며 당장 석방해야 한다고 외쳤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우리가 지킨다!"
30m쯤 떨어진 곳에선 10명 정도가 윤 대통령 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
경찰은 물리적 충돌을 막기 위해 인간띠를 만들어 양측을 떼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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