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주기업 중에 처음으로 폐업한 곳이 나왔습니다.
통일부는 시계 등을 만들던 '아라모드'가 어제 해산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5년전 모피 업체가 철수한 적이 있지만, 경영난을 이유로 폐업한 것은 개성 공단이 조성된 이후 11년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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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프로필 끝 -->등록 2014.10.30 21:55 / 수정 2014.10.30 22:34
개성공단 입주기업 중에 처음으로 폐업한 곳이 나왔습니다.
통일부는 시계 등을 만들던 '아라모드'가 어제 해산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5년전 모피 업체가 철수한 적이 있지만, 경영난을 이유로 폐업한 것은 개성 공단이 조성된 이후 11년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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