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26일부터 모더나 접종…AZ 1차 맞은 30·40대, 2차는 화이자
등록: 2021.07.01 오후 21:16
수정: 2021.07.06 오후 19:36
[앵커]
그러나 백신 접종은 사실상 스톱 상태입니다. 이달 말 50대를 시작으로 하반기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어서 다음 달까지 버티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7,8월 백신 접종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정은혜 기자가 자세히 전하겠습니다.
[리포트]
이번 달 가장 먼저 백신을 맞는 대상은 지난달 AZ 백신 부족으로 2차 접종을 하지 못한 19만 7천명입니다.
이들은 다음주 월요일부터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됩니다. 국내 첫 교차 접종입니다.
일주일 뒤인 12일부턴 7~9월 입영통지서를 받은 입영장병 7만 명이, 19일부턴 고3 수험생과 고등학교 교직원 64만 명이, 28일부턴 어린이집과 초중학교 교직원 등 112만여 명이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50대는 이틀 앞선 26일부터 55~59세를 시작으로 모더나 백신을 순차적으로 맞는데, 예약은 12일부터 시작합니다.
지난달 AZ 백신이 부족해 1차 접종을 못한 60~74세도 26일부터 모더나를 맞습니다.
상반기에 1차로 AZ 백신을 맞았던 30~40대 의료인과 사회필수인력 등도 2차로 화이자 백신을 교차 접종하게 됩니다.
희귀혈전증 부작용을 우려해 접종 권고 연령을 50세 이상으로 올린데 따른 겁니다.
정은경 / 질병관리청장
"50대부터는 명백하게 위험보다는 이득이 높은 점을 감안하여 접종 권고 연령을 상향하기로 위원회가 결정하였습니다."
정부는 이달에 화이자와 모더나, AZ 등 3종류의 백신 1000만 회분이 도입된다며 오접종을 막기 위해 백신별로 고유 색깔을 표시한 인식표를 부착하기로 했습니다.
TV조선 정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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