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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9일부터 전국 PCR검사·신속항원검사 병행 실시

등록 2022.01.2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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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전국 보건소와 대형병원 등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와 신속항원검사를 병행해 실시한다.

고위험군 등이 아닌 일반 검사자는 신속항원검사를 먼저 받은 뒤 양성이 나올 경우 PCR검사를 받게 된다.

연휴 직후인 다음달 3일부터는 호흡기전담클리닉과 동네 병의원도 새 검사체계에 동참한다.

전국의 호흡기 전담 클리닉은 의원 115곳을 포함해 413곳이다.

동네 병의원은 어제부터 신청을 받아 참여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진료를 시작하게 된다.

동네 병의원의 경우, 일반 환자와 코로나19 환자의 동선을 구분하기 위해, 사전 예약제, 거리 확보, KF94이상 마스크 착용, 환기와 소독 기준 등을 적용하기로 했다.

지정 병의원을 이용하는 경우 환자가 진찰료 5000원을 부담하게 되며 검사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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