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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드민턴, 단체전 은메달 확보…1일 중국과 결승

남자 농구, 2진급 일본에 충격패
  • 등록: 2023.09.30 19:44

  • 수정: 2023.09.3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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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도 우리 대표선수들, 각종 경기에서 혼신에 힘을 다해 뛰었습니다. 이기기도 하고 질때도 있는 것이죠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태국을 꺾고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고 남자 농구는 일본에 패하며 8강 진출을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윤태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자 배드민턴 단체 첫 경기. 안세영과 태국 초추웡의 주거니 받거니가 수차례 반복됩니다.

긴 랠리 끝에 득점을 올린 안세영이, 양 손을 번쩍 들어올립니다.

한국 여자 배드민턴 팀은 안세영을 앞세워 태국을 3-1로 꺾고 결승 진출했습니다.

대표팀은 내일 오전 10시 금메달을 놓고 개최국 중국과 승부를 벌입니다. 

한국 남자 농구는 일본에 77-83으로 졌습니다. 한국은 허훈과 하윤기가 36득점을 합작했지만, 쉴 새 없이 들어가는 일본의 외곽포에 무너졌습니다.

일본은 2진급 선수들이 출전했지만, 세계 농구 트렌드에 부합하는 코트를 넓게 쓰는 작전으로 3점슛을 17개나 성공시켰습니다.

한국이 8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다음주 월요일 경기를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임성재가 버디 퍼팅을 성공시킵니다. 임성재는 오늘 17번 홀까지 버디만 8개를 잡으며 선두를 바짝 추격했지만, 마지막홀 티샷 실수가 아쉬웠습니다.

임성재 / 골프 국가대표
"잘 하고 있었는데, 마지막 홀에 티샷 실수가 있었던 바람에 너무 큰 실수를 해서 잘 친 것 같은데 많이 아쉬웠던 것 같아요."

장유빈은 4타를 줄인 단독 3위를 기록 중입니다. 

한국 롤러스케이트도 금메달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정병희는 남자 스피드 10000m 포인트 제거 레이스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TV조선 윤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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