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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민 "정치 입문 가능성 현재는 없어…성형 안 했다"

등록 2023.10.04 16:25 / 수정 2023.10.0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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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쪼민 캡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유튜버 활동 약 5개월 만에 채널 구독자 3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어제 자신의 이를 기념해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을 하는 Q&A 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올렸다.

조씨는 자신의 성격에 대해 "걱정을 좀 많이 안 한다. '될 대로 돼라' 이런 편"이라며 "안 좋은 일이 있어도 금방 잊어버리는 편이라서, 제가 무슨 하나의 실수를 했으면 그냥 '뭐 실수할 수 있지, 실수했으면 고치면 되지' 이러는 성격"이라고 말했다.

조씨는 성형 의혹에 관한 질문에 대해서는 "제가 질문을 좀 많이 받는데, 내가 왜 성형 의혹이 있는지 모르겠다"며 "조사를 했더니 중학교 3학년 졸업사진이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더라"고 했다.

이어 "중학교 3학년 때 역대급 몸무게였다. 지금과 8kg 차이가 나는데, 그거랑 이제 비교를 해서 뭐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뜯어고쳤다는 의혹에 시달리긴 했다"며 "아직 성형수술을 한 곳이 한 군데도 없다"고 말했다.

조씨는 또 "현재로서는 정치에 관심이 없다. 정치에 관심을 가지면 계속 '아버지의 딸로서 후광을 얻었다'라고 사람들이 생각할 수도 있다"며 "정치는 저보다 훨씬 더 유능한 분들이 정책을 바꿔주셔야 한다고 믿고 있다. 현재로서는 정치 입문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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