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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양문석·공영운 '부동산'에 맹공…김준혁 '막말 논란'에 한동훈 "쓰레기같은 말"

  • 등록: 2024.03.30 오후 19:04

  • 수정: 2024.03.30 오후 20:15

[앵커]
확실히 부동산 의혹 문제에 대해 각 당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양당의 대응엔 다소 온도차가 감지되기도 하는데 우선 국민의힘은 '부동산 의혹'이 불거진 민주당 후보들에 대해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특히 한동훈 위원장은 직접 시민들을 만나, 원색적인 비난을 하며 발언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

한송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은 "민주당 후보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은 '꼼수'이고 '편법'"이라며 "문제의 핵심을 아직 모르는 민주당이 사안을 애써 격하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양문석 후보의 대출 논란에 대해 '약간의 편법'이라고 한 민주당을 재차 직격한 겁니다.

홍익표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어제)
"당시에 그런 영끌 논쟁 속에서 약간의 편법적인 대출을 통해서…."

공영운 후보에 대해선 군복무중인 아들에게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전날 증여하고선 '지정을 몰랐다'고 했다가 '누구나 다 아는 정보였다'고 말을 바꿨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준혁 후보의 위안부 비하 발언 논란엔 한동훈 위원장이 직접 가세해 이재명 대표의 과거 욕설까지 언급하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김준혁과 이재명 대표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쓰레기 같은 말들을 들어봐 주십시오. 이대표가 자기 형수에 대해 한 말을 들어봐주세요."

국민의힘은 조국혁신당 비례 1번인 박은정 후보 남편의 거액 수임 논란에도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신주호 /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대변인
"내로남불 그 후보에 그 대표입니다."

국민의힘은 박 후보 남편이 다단계 업체를 변호한 점을 겨냥해 다단계 피해자들도 찾아가 면담했습니다.

TV조선 한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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