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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최상목, 직무유기 현행범으로 체포 가능…몸조심하라"

  • 등록: 2025.03.19 오전 11:52

  • 수정: 2025.03.19 오후 13:26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9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부근 광화문 민주당 천막농성장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9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부근 광화문 민주당 천막농성장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고 있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최 대행은 지금 이 순간부터 국민 누구나 직무유기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있기 때문에 몸조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광화문 천막 농성장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단순한 법률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직무유기가 아니라 가장 중요한 헌법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중 직무유기 행위"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국가질서를 유지하는 게 정부의 제1의 책임이기 때문에 헌정질서가 유지되지 않을 경우, 대통령이 헌정질서를 파괴할 경우 현직이라도 처벌하게 돼 있다"며 "그런데 대통령 직무대행을 한다는 최 부총리가 아예 국헌문란 행위를 밥먹듯이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순간도 직무유기죄 현행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며 ”경찰이든 국민이든 누구나 즉시 체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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