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bar
여야가 경북 지역 대형 산불 대책 마련에 집중하기 위해 오늘 예정됐던 본회의를 연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소속 의원이 지역에 내려가 본회의 참여가 어렵다며 의장실에 본회의 연기를 요청했고, 민주당 측도 이재명 대표 등이 안동으로 내려가 이재민을 만나고 의성과 청송 등에서 산불 대응에 나섭니다.
본회의가 연기되면서 야당이 추진하던 최상목 경제부총리 탄핵소추안 보고는 잠정 연기됐습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