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사태 여파로 SK텔레콤 가입자가 유심 무상교체가 시작된 후 이틀 간 7만명 넘게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유심 무상교체 첫날인 28일엔 3만 4132명이 다른 통신사로 이동하고 둘째날인 29일에는 3만 5902명이 번호이동했다.
이틀 간 총 7만 34명이 이탈했고 SKT 신규 가입자를 감안하면 5만 8043명이 순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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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사태 여파로 SK텔레콤 가입자가 유심 무상교체가 시작된 후 이틀 간 7만명 넘게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유심 무상교체 첫날인 28일엔 3만 4132명이 다른 통신사로 이동하고 둘째날인 29일에는 3만 5902명이 번호이동했다.
이틀 간 총 7만 34명이 이탈했고 SKT 신규 가입자를 감안하면 5만 8043명이 순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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