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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윤 전 대통령 서초동 사저 압수수색…건진 청탁금지법 혐의 관련

  • 등록: 2025.04.30 오후 13:31

  • 수정: 2025.04.30 오후 14:16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건진법사 전성배씨 사이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윤 전 대통령의 사저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간 30일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입구 모습.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건진법사 전성배씨 사이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윤 전 대통령의 사저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간 30일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입구 모습. /연합뉴스

'건진법사'로 불린 무속인 전 모 씨에 대한 각종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사저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수부는 30일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에 있는 전 씨의 청탁금지법위반 사건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 사저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전 씨가 윤 전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내세워 공천 등 각종 이권에 개입한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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