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체

김건희 특검, '주가조작 의혹' 신규철 전 삼부토건 경영본부장 소환 조사

  • 등록: 2025.07.08 오전 11:21

  • 수정: 2025.07.08 오전 11:25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신규철 삼부토건 전 경영본부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

8일 특검팀에 따르면, 신 전 본부장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팀 조사실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신 전 본부장은 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추진할 것처럼 허위·과장 보도자료 배포 등에 관여한 혐의 등을 받는다.

특검은 또 같은 시각 유라시아경제인협회 양용호 회장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