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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망상에 빠진 尹-모스 탄, 둘 함께 평생 살도록"

  • 등록: 2025.07.16 오전 11:00

  • 수정: 2025.07.16 오전 11:03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공동취재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공동취재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를 접견하겠다고 한 윤석열 전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올린 페이스북에 "그냥 둘 함께 평생 살도록"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모스 탄 미국 리버티대 교수를 접견하겠다고 한 윤 전 대통령을 향해 날을 세웠다.

박 의원은 "둘이 서로 끌리기까지 하는 모양인데, 서울 구치소에 간 김에 그냥 2인실에 함께 살게 해줄 순 없을까"라고 강조했다.

한국계 미국인인 모스 탄 교수는 최근 한국 선거는 부정선거였고 중국 공산당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을 반복해 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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