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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집사' 김예성 씨, 오늘 오후 귀국…특검, 공항서 체포 시도

  • 등록: 2025.08.12 오전 07:35

  • 수정: 2025.08.12 오전 07:41

4월 베트남으로 출국한 김건희 여사의 '집사' 김예성 씨가 오늘 오후 4시 반쯤 인천공항으로 입국합니다.

김 씨는 자신의 렌터카 업체 경영이 어려워지자, 김 여사와의 친분을 내세워 신한은행 등으로부터 184억 원을 부당하게 투자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특별검사팀은 김 씨를 공항에서 곧바로 체포해 서울 종로의 특검사무실로 데려와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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