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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체포적부심 인용…여야 공방 격화
등록: 2025.10.05 오후 14:33
50시간 만에 석방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체포적부심 인용을 놓고 민주당은 '국민 상식과 맞지 않다'고 반발했는데, 국민의힘에선 '국민 상식이 막은 거'라고 맞받았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방영은 하루 미뤄지기는 했는데 논란이 가라앉을까요? 전문가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정은혜 前 민주당 의원 김기흥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 나오셨습니다.
# 이진숙 풀려났다
- 법원 "체포 적법하나 현재는 불필요"
- 이진숙 "경찰 폭력적 행태, 일반 시민은 어떻겠나"
- 법원 "표현의 자유 제한하는 구금 신중할 필요"
# '李 예능 출연' 공방
- 대통령실 "李 대통령 출연 예능 방영 연기 요청"
- 대통령실 "李 대통령, 28일 오후 예능 녹화"
- 화재 완진 이튿날 녹화…"귀국 직후부터 상황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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