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전체

오세훈, 한강버스 사고에 사과…與 겨냥 "정치 공세 도구 삼지 말아야"

  • 등록: 2025.11.16 오후 18:45

  • 수정: 2025.11.16 오후 18:46

오세훈 서울시장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전날 발생한 한강버스 멈춤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11월 15일 한강버스 멈춤사고로 승객 여러분께 불안과 불편을 끼쳐드려 송구하다"고 말했다.

이어 "주말을 맞아 한강버스를 선택해주신 시민 여러분 모두 소중한 일상과 사정이 있으셨을 텐데, 예상치 못한 일로 큰 불편을 겪으셨을 것"이라며 "관리 감독기관으로서 원인을 철저히 파악하여 부족한 부분은 신속하게 보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서울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오 시장은 "안전 문제를 정치 공세의 도구로 삼는 행태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필요한 것은 냉정한 점검과 실질적인 개선"이라고 선을 그었다.

오 시장은 "한강버스가 시행착오들을 개선해 시민의 일상에 온전하게 정착할 때까지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