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전체

홍명보호, '죽음의 조' 피했다…'멕시코-남아공-유럽PO승자'와 한 조

  • 등록: 2025.12.06 오후 14:20

  • 수정: 2025.12.06 오후 14:39

[앵커]
한국 축구가 멕시코, 남아공, 유럽 플레이오프 조 승자와 북중미 월드컵 A조에 배치됐습니다. 이른바 '죽음의 조'를 피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멕시코에서 하게 됐고, 고지대 적응 문제가 변수입니다.

김관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리 대표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 A조에 포함됐습니다.

개최국인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우리와 같은 조에 속했고, 덴마크, 북마케도니아, 체코, 아일랜드 중 한 팀인 유럽 플레이오프 D조의 승자도 A조의 마지막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조별리그 3경기 모두를 멕시코에서 하게 됐습니다.

첫 번째 경기는 유럽 D조 승자와 두 번째 경기는 멕시코, 세 번째 상대가 남아공입니다.

특히 1, 2차전이 열리는 아크론 스타디움은 해발 1571m의 고지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오대산 정상 정도의 높이입니다.

또 멕시코의 6월 현지 기온이 섭씨 40도에 육박하는 점도 우려의 요소입니다.

홍명보
"고지대와 습하고 더운 날씨 이런 것들이 저희 그룹에는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가 됐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A조 팀들의 피파 랭킹은 멕시코가 15위 한국이 22위 남아공이 61위입니다.

'죽음의 조'를 피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미국의 ESPN은 한국이 A조에서 2위를 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TV조선 김관입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