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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조인트 팩트시트 후속 협의차 美 출국…"농축 재처리·핵잠 등 논의"
등록: 2025.12.16 오전 10:40
수정: 2025.12.16 오전 10:41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16일 한미 간 체결한 조인트 팩트시트 후속 협의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위 실장은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인트 팩트시트가 만들어진 지 한 달여 되었고, 그동안 우리 측에서 여러 가지 TF도 결성하고 준비해왔다"며 "사안이 농축 재처리나 핵잠수함, 조선 등 아주 비중이 크고 여러 부서가 관련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때문에 "한미 양측 간의 외교 안보를 총괄하는 안보보좌관이나 안보실장 차원에서 대화를 함으로서, 실무선의 후속 협의를 촉진하는 추동력을 줄 때 아닌가 생각한다"고 했다.
위 실장은 백악관에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등을 면담할 것으로 전망된다.
위 실장은 한미 원자력 협정 후속 논의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는 한 언론 보도에 대해 "내가 한 말을 누군가 그렇게 해석한 것"이라고 했다.
"원자력 협정 개정을 앞으로 후속 조치하려면 많은 실무협의가 있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우리가 유의해야 할 점을 지적한 것"이라고 했다. "그것이 핵 비확산에 대한 신뢰를 줘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핵잠수함을 추진하려면 법적 절차도 필요하다고 꼬집었다. 의회 관련 사항도 있어 새로운 합의를 만들어야 법적 기초가 생겨난다며 미국과 협의를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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